이모티콘 태블릿 추천드려 볼까합니다.
이모티콘 만들 때 사용하기 편한 태블릿은 뭐가 있을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애플의 아이패드와 와콤에서 나오는 태블릿 중에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아이패드와 와콤의 펜 태블릿을 둘 다 가지고 있고 사용하고 있어서 두 가지의 장단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현재 애플에서 팔고 있는 아이패드로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iPad Pro
- iPad Air
- iPad
- iPad mini
아이패드 프로는 11형 디스플레이와 12.9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크기의 아이패드가 있는데요
선택할 수 있는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 2TB
Wi-Fi 버전은 999.000부터 Wi-Fi + Cellular는 1.199.000부터 입니다. 셀룰러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네요
아이패드 프로는 Apple M1 칩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성능과 온종일 가는 배터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형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와 12.9형의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놀라운 화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 또한 아이패드 프로 12.9형의 Wifi모델을 애플 펜슬 2세대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2세대 12.9형과 애플펜슬 1세대와 비교했을 때 배터리 부분과 속도 화면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바꾼 거라 차이가 더 느껴졌던 것 같은데 무게도 확실히 가벼워졌습니다.
이모티콘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아이패드 프로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크기 때문입니다.
자주 가지고 다닌다고 11형과 고민하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11형은 A4 사이즈도 안되기 때문에 화면이 작아서 그릴 때 불편합니다.
그리는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고 사용하는 툴에 따라 툴이 차지하는 공간도 있기 때문에 저는 12.9 사이즈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픽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12.9를 사용하고요 이미지를 많이 넣고 저장하고 사용할 때도 프로에서 속도도 문제없이 만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와콤 태블릿도 살펴볼까요?
- Wacom Intuos Pro 소형, 중형, 대형
- 와콤 인튜어스 프로 페이퍼 에디션 중형, 대형
자연스러운 기울기 인식과 와콤 최고 사양의 와콤 프로펜 2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용자 지정이 가능한 익스프레스 키, 터치 링, 펜 사이드 스위치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콤팩트 한 사이즈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와콤 제품은 인튜어스 프로 소형인데요 좀 더 넓은 화면에서 작업하거나 일러스트나 포토샵 등 아이패드에도 어플이 있지만 세밀한 작업은 아이맥으로 하는 것이 좋아서 사게 되었는데요
아이패드는 액정필름만 잘 씌워 놓으면 이질감 없이 종이에 그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면 태블릿은 사용하는데 조금 익숙해져야 하더라고요 태블릿에서는 살짝만 움직여도 모니터 화면에 나타나는 거랑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펜촉의 느낌도 다양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태블릿 위에 종이를 붙여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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